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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언론홍보, ‘노출당 과금’ 방식 첫선

배성원 시민기자 기자  2009.06.30 15: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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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홍보 분야에도 오버추어나 구글 등 온라인 검색광고와 유사한 과금방식이 도입된 ‘노출 건당 과금 서비스’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문회사인 나비미디어(www.nabimedia.co.kr)는 인터넷 포털에 기사 노출 건 당 과금방식을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일정 홍보비용을 대행사에 예치한 후 네이버, 야후, 다음(Daum), 파란 등 포털사이트 뉴스면에 노출되는 횟수만큼 차감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홍보대행은 6개월~1년 등 기간으로 계약을 하고, 비용도 적게는 월 5백만 원에서 2천~3천만 원대로 들어 광고주들이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나비미디어의 관계자는 과금 노출방식 도입으로 기사 노출에 따라 홍보비를 지불하므로 광고주는 온라인 홍보비용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광고시장의 극심한 침체 속에서도 온라인 광고만은 불황과 무관해 보인다. 한국인터넷마케팅협회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광고시장의 총매출이 2003년 3559억 원 에서 2008년 1조3225억 원 대로 400%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초등학생(99.3%)을 비롯한 중ㆍ고등학생 및 대학생이 99% 이상의 높은 인터넷 이용률을 보이고 있으며, 업무상 인터넷 활용이 상대적으로 많은 사무직 및 전문/관리직도 각각 99.3%, 98.7%로 조사됐다.

마케팅홍보연구소 박영만 소장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2007년 조사 자료에 의하면, 국내 만 6세 이상 국내 인터넷 사용자의 58.5%가 포털로 뉴스를 검색했다”며 “포털이 인터넷 뉴스의 관문으로 자리를 확고히 굳힌 셈이다”고 말했다. 온라인 홍보마케팅 문의는 전화(02-2208-0116)와 이메일(aha310@naver.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