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서울시가 중랑천을 중심으로 동북권역의 6개 하천(중랑천, 우이천, 묵동천, 당현천, 방학천, 도봉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할 예정이다.
이번 복원 과정을 통해 하천에 공급되는 물은 중랑물재생센터의 고도처리수를 생물막 여과 등의 기법으로 다시한번 여과해 ‘먹는 물 수준’으로 정화한 후 공급된다.
특히 올해 말에는 관악·구로·영등포·동작 등 4개구에 흐르는 도림천에 1만6,000톤, 노원구 당현천에 3만6,000톤의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로써 2010년에는 우이천 등 8개(우이·고덕·묵동·도봉·성북·세곡·대동·방학)하천에 맑은 물을 흐르게 함으로써 하천생태계 회복 및 친수 공간 조성이 완료된다.
한편 서울시는 뉴타운과 재개발 등 지역개발사업과 연계해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주변 하천과 연결해 수변공원화 사업도 진행할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