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글로벌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백억원대의 당첨금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세계는 지금 로또 열풍에 휩싸였다.
우선, 호주에서는 지난주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사상 최고금액인 900억원(9천만호주달러) 까지 치솟으면서, 호주인들을 로또광풍에 몰아 넣었다.
각국 언론들은 이와 관련해 “30일 밤, 추첨을 앞두고 호주 성인 가운데 3분의 1 가량이 로또를 구매한 것으로 추측된다”며 “호주 국민들의 관심은 곧 탄생하게 될 ‘900억원 대박 주인공’에 쏠려 있다”고 보도했다.
또 브라질에서는 지난 27일 ‘메가 세나(Mega Sena)’ 로또에서 약 363억원(5천5백만헤알)의 잭팟이 터져 복권국이 당첨자 찾기에 나섰다.
이번 당첨금은 브라질 로또 사상 세 번째로 큰 액수로, 두 차례에 걸쳐 ‘메가 세나’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누적된 결과다.
국내 로또의 경우는 1게임당 가격이 2천원에서 1천원으로 축소된 2004년 이후 당첨금도 하향 조정되면서 자연스레 그 인기가 점차 수그러들었지만, 최근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로또 열기가 되살아나고 있는 추세다.
실제 국내 A언론사는 인터넷 뉴스를 통해 “살림살이가 팍팍해지다 보니 서민들이 다시 로또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젊은 학생을 비롯해 직장인, 주부 등 많은 사람들로 인해 북적북적한 로또판매점이 이를 대변해 주고 있다”고 28일 보도했다.
로또가 인기를 끌자 구매패턴에도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천둥, 번개가 치며 비 오는 날 벼락 16번 맞을 가능성보다 더 어려운 확률’을 과학의 힘으로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
이에 A언론사는 로또리치(
www.lottorich.co.kr)를 소개하면서 “이는 과학적 로또 분석기법으로 1등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믿는 젊은 층은 물론 로또마니아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면서 “특히 골드티켓 서비스 회원 가입 시 매주 로또1등 당첨 예상조합과 로또 추첨결과 실시간 알림이, 로또 완벽분석 통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