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BK기업은행은 중국에서 현지법인인 ‘기업은행 중국유한공사’를 설립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 5월 중국 금융당국으로부터 2년 여간 추진해왔던 현지법인 전환 본인가를 취득하고, 인민폐 소매영업 등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기업은행 중국유한공사’는 중국 내 5개 지점을 현지법인은행 소속 영업점으로 전환해 중국진출 국내기업의 다양한 금융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중국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예수금업무와 신용카드, 대출업무 등 현지영업을 확대해 중국 내 업무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법인전환을 통해 현지 금융규제로 제한됐던 소매 금융영업이 허용돼 개인과 거래가 가능해지고, 중국진출 중소기업들의 다양해지는 금융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기업은행 중국유한공사를 중국 내 중소기업 금융전문 최고의 외자은행으로 발돋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