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용인~서울 민자고속도로, 내달 1일 개통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6.29 18:00:4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용인 흥덕 지구에서 광교와 판교 신도시를 거쳐 강남구 세곡동으로 이어지는 용인~서울 민자고속도로가 오는 7월 1일 0시에 개통한다.

2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 도로 건설을 위해 1조4,932억원(민자 5,732, 국고 3,673, 보상비 5,527)이 투입됐으며 2005년 10월 첫 삽을 뜬 후, 신도시 입주일정에 맞추기 위해 최단기간인 44개월 만에 공사를 완료했다.

이와 관련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개통으로 흥덕, 광교, 판교, 동탄 신도시와 서울간 교통소통 여건이 개선되어 수도권 남부의 극심한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고속도로와 연결된 한국토지공사 시행 흥덕~오산 도로(13.8km)가 동시에 개통돼 오산, 동탄 등에서 세곡동까지 운행시간도 대폭 단축된다.

통행료는 서수지영업소에서 1,000원, 금토영업소에서 800원을 받는 개방식으로 운영되며, 승용차로 흥덕 시점에서 세곡동 종점까지 전구간 (22.9km)을 이용할 경우 1,800원으로 도로공사 운영 고속도로 통행료와 동일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