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과 리서치인모션(RIM)이 오는 30일부터 비즈니스 및 전문직 종사자들을 포함한 국내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블랙베리 볼드(BlackBerry Bold™) 스마트폰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블랙베리 볼드는 지정한 대리점 및 온라인 등 유통 채널과 공인된 비즈니스 파트너를 통해 단말기를 구입하고, 블랙베리 인터넷 서비스(BlackBerry Internet Service)에 가입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블랙베리 인터넷 서비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RIM의 ‘푸시(push)’ 기술을 이용한 강력하고 사용이 용이한 서비스로써, 사용자는 POP3·IMAP을 지원하는 이메일 계정을 10개까지 사용할 수 있다.
특히, IT 관련 전문 지식이나 지원을 요하지 않는 쉬운 셋업 절차는 회사 이메일 서버 관리에 대한 요구나 리소스를 보유하지 않은 비즈니스 및 전문직 종사자들을 비롯한 개인 소비자들에게 블랙베리의 탁월한 가치와 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에 따르면 블랙베리 볼드 스마트폰과 블랙베리 인터넷 서비스는 고객들이 이동 중에도 필요한 정보의 액세스는 물론 중단 없는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하는 완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블랙베리 볼드 스마트폰의 경우, 우수한 통화 품질은 물론 다양한 프리미엄 폰 기능 외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데스크탑 오거나이저(문서나 일정 관리용) 애플리케이션과 손쉽게 연동되는 일정표, 주소록, 업무 목록, 메모 등의 오거나이저가 내장돼 있다.
블랙베리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음성 통화료 외에 월정액 2만 4000원의 블랙베리 개인용 이메일 부가 서비스 및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면 30MB의 데이터를 비용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RIM과 SK텔레콤은 블랙베리 인터넷 서비스 국내 출시 기념으로,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구입한 신규 고객들에게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ISP 이메일 서비스 중 하나인 ‘다음’의 1년 프리미엄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신규 가입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시중에서 약 3만원에 판매되는 갈아 끼울 수 있는 스마트폰 뒷 커버를 다양한 색상 중 선택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BS&I(Business Service & Innovation)본부 신창석 본부장은 “국내 모바일 이메일 시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IDC에 따르면, 한국의 모바일 이메일 사용자 수가 올해 470만 명에서 오는 2013년에는 1870명으로 4배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RIM과 함께 블랙베리 인터넷 서비스를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 블랙베리 서비스는 이동 중에도 정보 액세스 및 중단 없는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폰이 필요한 비즈니스 및 전문직 종사자들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뛰어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IM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부사장인 놈 로(Norm Lo)는 “블랙베리 솔루션은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의 황금기준으로 인식돼 왔다”며 “블랙베리 스마트폰은 5000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블랙베리 솔루션은 포춘 500대 기업을 포함, 공공기관 및 기업, 그리고 개인 소비자들을 위한 안정적이고 믿을 수 있는 솔루션으로 전 세계 수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