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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협상에서 빠지는 것은 옳지 않다”

전남주 기자 기자  2009.06.29 12: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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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형오 국회의장은 29일 오전에 열린 정례 기관장 회의에서 비정규직법 문제와 관련해 국회의원들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먼저 김 의장은 “비정규직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쓰는 5인 연석회의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해 좋은 결론이 빨리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현재 진행되는 비정규직법 개정 협상과 관련해 “최선의 노력을 해서 최악의 사태를 막자는 것인데, 자기의 주장이 관철되지 않는다고 협상에서 빠지겠다고 하는 것은 자기가 할 일을 남에게 미루는 것”이라고 현 사태를 비판했다.

이어 “협상에서 빠지려면 모든 결정을 위임하든지, 아니면 합의안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