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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 8차 한일 양국 정상회담에서 양국간 경제 공동체 필요성이 점차 강화되면서 가시적 성과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사진제공= 청와대> | ||
지난해 양국 정상간 셔틀외교가 복원되면서 양국 경제계간에도 셔틀회의도 동시에 정례화됐는데 과거에 비해 일본의 한국에 대한 투자 증가 및 기업간 전략적 제휴 건수도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 대형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주하는 등 협력의 질이 고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미타라이 후지오(御手洗 冨士夫) 일본경단련 회장 등 양국 경제계 인사들은 기업간 협력 강화와 FTA 재개 등을 통해 동아시아 경제 공동체 구현이 논의했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한국이 노사환경을 선진화하고 투자기업에 획기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여러 개선조치를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일본 기업들의 투자 증진과 함계 최근 한국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양국 기업들이 협력을 강화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4월에 열렸던 한일 부품소재 조달·공급전시회에서 3억 달러 규모의 계약이 체결됐고 23개 일본 부품소재 기업이 한국의 부품소재 전용단지에 약 5억 5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등 상당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향후 양국간 협력이 결실을 거두고 함께 이익을 볼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양국 재계 수장들은 한일 경제협력의 과제, 저탄소·녹색성장 협력, 부품소재 협력, 한일 FTA 교섭 재개, 관광·인적교류 활성화, 동아시아 경제공동체 구현 등 양국 경제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하면서 아시아금융센터 설립, 가업승계 관련 정보 공유 등이 경제 전반 전향적인 협력 관계 원칙을 재확인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