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금호아시아나그룹이 28일 대우건설 풋백옵션의 해결을 위해 대우건설을 계열사에서 분리 매각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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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6월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자산관리공사로부터 대우건설 주식 72%를 주당 2만6,262원에 매입할 당시 재무적 투자자가 원할 경우 올해 말까지 주당 3만2,000원에 되사주기로 하는 ‘풋백옵션’을 체결했다.
그러나 최근 대우건설의 주가가 회복되지 않자 이같은 방침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규모는 인수자측의 사정과 시장 상황에 따라 △재무적 투자자 보유지분 39%+경영권 △50%+1주 △72%(투자자 39%+그룹보유 33%) 전량 매각 등의 다양한 방안이 검토될 예정이다.
한편 금호는 빠른 시일내에 대우건설 매각 자문사를 선정하고, 주채권은행과 매각 방식을 협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