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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길 광산구청장, 주민의견 최우선 반영

3월 4일~6월 25일까지 19동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 시간 가져···주민의견 171건 접수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6.28 08: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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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전갑길 광산구청장이 열림행정 실현을 위해 주민과 대화 시간을 갖고 접수된 의견을 최우선적으로 구정에 반영해 해결하기로 했다.

   
전갑길 광산구청장이 19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갖고 접수된 의견을 최우선적으로 구정에 반영해 해결하기로 했다.

전 구청장은 지난 3월 4일부터 6월 25일까지 관내 19개 동을 순회하며 3300여명의 주민들에게 지역의 현안과 비전을 설명하는 '주민과의 대화'를 갖고 지역 의견을 수렴해왔다.

주민과의 대화에서 공군 전투비행장의 소음대책, 지하철과 KTX시대의 광주역 이전, 도농복합지역임에도 인근 군보다 소외받는 문제, 신촌 공원의 조속한 조성, 문화재의 보존과 관광자원화 방안 등 건설 84건, 교통 11건, 농업 33건, 건축 11건, 사회복지 9건, 환경청소 6건, 문화관광 4건, 경제도시 6건, 재난보건 3건, 기타 4건 등 171건의 의견 접수됐다.

접수된 의견 중 주민생활에 불편과 긴급을 요하는 사항은 최우선 반영해 해결하기로 했다. 또 예산이 과다 소요되는 사업은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을 확보 후 연차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광산구 앞으로도 각계각층과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참여와 열린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수완지구와 신창, 하남2·3지구, 선운지구가 잘 짜여진 도시계획아래 개발되었고 입주가 완료되는 연말이면 인구 40만이 되고 멀지 않아 인구 50만의 서남권 거점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 광주․전남에서 가장 살기좋은 명품도시가 탄생하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3~4년 후면 광주 송정역에서 서울로 가는 KTX가 20~30분 간격으로 왕래하고 무안국제공항시대가 도래될 것"이라며 "2탑(어등산, 용진산) 2라인 (영산강, 황룡강)의 친환경적 개발, 어등산 빛과 예술의 테마파크 등을 통하여 영산강 시대의 서쪽인 광산구가 주목받고 살고 싶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백년대계의 튼튼한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주민들에게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