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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내달 보너스로 3천억 쏜다

이광표 기자 기자  2009.06.27 13: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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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그룹이 올 상반기 경영실적을 근거로 계열사 직원들에게 내달 차등지급할 생산성 격려금(PI)이 총 3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PI 지급을 위한 올 상반기 계열사 실적 평가에서 5개사를 제외한 전 계열사가 최고 등급인 A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내달 10일께 삼성 직원들에게 지급될 PI 규모는 총 3천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대부분 계열사가 목표 이상의 실적을 올린 것에대한 직원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PI를 지급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동안 연 2차례로 나눠 주는 PI는 지난해까지 최대 월 기본급의 150% 지급되어 왔지만, 올해의 경우 경기침체를 반영해 100%까지로 하향조정했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