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현영 광고모델 발탁

[프라임경제] 동화약품공업(대표 윤길준)이 20일부터 상처치료제 후시딘의 새로운 광고를 시작한다.

이번 광고의 모델로는 '현영'을 기용했으며 이모와 조카의 화보촬영 중 넘어져 얼굴에 상처가 난 조카에게 현영이 '걱정마, 후시딘이 있잖아'라며 핸드백 속에서 후시딘을 꺼낸다는 내용이다.

또한 김종국의 '사랑스러워'로 젊은 엄마들의 트랜드를 반영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20년동안 진행된 후시딘의 광고역사상 미혼여성을 모델로 기용한 것은 처음"이라며 "기존 엄마와 딸의 설정을 탈피해 이모와 조카라는 새로운 설정으로 전 연령대에 어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화약품은 올해 후시딘 상처치료제 1위 굳히기 한 해로 정하고 새로운 캠페인과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1위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