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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공동체 구현 위해 관련기관 연대 우선"

광산구, 25일 '민·관 복지 파트너십 세미나' 개최···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활성화 방안 논의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6.25 14: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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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가 개최한 민관 복지 파트너십 세미나에서 '실사구시적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서 관련 기관의 적극적 연대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5일 광산구는 노인복지관에서 '민·관 복지 파트너십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함철호 교수(광주대)는 '지역복지협의체 활성화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복지협의체 전담인력 확보 ▲밀접한 관계 구축 ▲전문가들의 연계를 활성화 조건으로 꼽았다.

또 "협의체 발족 초기에는 '모으는 힘'이 우세한 관이 주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점차 민간 주도형으로 변화·발전해야 한다"면서 "단체장의 적극적 의지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함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노인, 장애인, 자활사업, 아동·청소년분야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자들은 한결같이 "민·관의 적극적 연대만이 효과적인 복지망을 구현한다"고 강조했다.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경제난 속 고통받는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때 세미나가 개최돼 기쁘다"며 "오늘 나온 의견에 따라 지역내 모든 복지 주체와 연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