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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중심’ 한강 다리 탄생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6.25 1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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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던 ‘광진교 걷고 싶은 다리 조성’ 사업이 완료됐다.

   
  <광진교 하부전망대 전경>  
해당 사업은 서울시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상쾌하게 한강을 걸어서 다닐 수 있도록 광진교 4차로 중 2차로를 보행로와 휴식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추진했다.

기존 3m였던 보행로 폭은 10m로 확대됐으며 폭 2.5m를 확보해 자전거도로까지 마련했다. 아울러 1,921㎡에 달하는 녹지조경을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한강에서 색다르게 선보이는 아이템으로 ‘광진교 걷고 싶은 다리’는 올 여름 시민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 한강 다리가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광진교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를 개방하고 하부전망대는 7월 말 개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