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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들길 단절구간 연결 추진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6.25 13: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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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서울시가 서울 동북부 지역의 교통정체를 줄이기 위해 성동구 용비교에서 노원구 시계간을 연결하는 4차로 도로를 건설할 예정이다.

마들길은 성동구 용비교~노원구와 의정부 시계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21km의 도로로, 이 가운데 단절된 6곳 총 10.06km 구간을 4차로 도로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2015년까지 총 3,256억원을 투입해 단계적으로 개통할 계획이다.

이중 월계동~녹천교구간(1.20km)은 동부간선도로확장공사에 포함돼 현재 공사중이며 2012년 먼저 개통된다.

아울러 나머지 5개소 용비교~행당중학교 구간(2.12km), 행당동~용답동간(2.81km), 휘경동~이문동간(1.68km), 이문동~월계동간(1.60km), 도봉동~의정부 시계간(0.65km)은 현재 설계중으로, 2010년부터 구간별로 공사에 착공해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업이 2015년 완료되면 서울 동북부 지역의 교통량이 동부간선도로와 마들길로 분산돼 동부간선도로의 상습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동북부 지역의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