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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인천 에코메트로’, 특별공급 평균 533대 1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6.24 17: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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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화건설(대표이사 김현중)의 한화 꿈에그린월드 인천 에코메트로가 평균 5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인천 에코메트로 현장 사진>
23, 24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특별공급 신청 접수 결과를 살펴보면 7BL 20가구 모집에 총 1만667명이 접수해 평균 5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114.254㎡형(34A 타입)의 경우는 5가구 모집에 4,347명이 몰려 86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14.286㎡형(34B 타입)은 568대 1 △113.614㎡형(34C 타입)은 464대 1 △114.186㎡형(34D 타입)은 232대 1로 나타났다.

인천 에코메트로는 한화건설이 인천 소래논현지구에서 추진하는 미니 신도시 개발 사업으로 오는 7월 말부터 1차 시범단지인 11, 12블록 2,920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인천 지역 최대의 매머드급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이 곳에는 약 1만 2,000여가구가 들어서며 3만 5,000여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개발면적의 44.25%가 녹지로 조성되며 서해 바다의 조망권과 부지 내 3만 9,000㎡의 생태호수공원 등을 갖춘 친환경 웰빙 주거 단지로 조성된다. 초·중·고 교육기관과 미추홀 외고가 들어서는 등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병원, 문화·상업시설 등도 배치된다.

오는 10월 인천대교가 완공되면 인천국제공항까지 약 25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제3경인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송도국제도시와는 약 15분 거리로 배후단지로서도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승용차로 제3경인고속도로와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과 약 1시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한화건설 관계자는 “인천 에코메트로는 2년전 분양 당시와 동일한 분양가를 적용함으로써 가격적인 메리트로 인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 같다”며 “이번 청약에 몰린 관심도로 미뤄볼 때 오는 7월 말 인천 에코메트로 1차 시범단지의 입주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별공급에서는 당초 계약금 10%, 중도금60%, 잔금 30%였던 분양대금 납부 조건이 계약금 10%, 중도금 30%, 잔금 60%로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중도금 60% 중 이미 도래한 30%를 잔금으로 이월한 것으로, 나머지 중도금 30%는 이자후불제로 은행에서 융자가 가능하도록해 고객들의 금융부담을 덜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 에코메트로 홈페이지(www.ecometr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계약 기간은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0년 12월에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