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G 1분기 실적이 지난해 4분기에 비해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KT&G는 20일 지난 1분기 순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406억원과 115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1.1%와 40.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965억원으로 28.6% 줄어들었다.
담배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4분기 72.6%에서 1분기에는 70.7%로 내려갔다
전년동기대비로는 매출액은 11.2%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8.9%, 33.5% 늘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