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국회에서 정부가 제출한 4대강 사업 환경영향평가의 적절성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24일 박주선 의원(민주·광주 동구)에 따르면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환경포럼’(대표의원 박주선)이 29일 국회에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 한국환경법학회 등 3개학회와 공동으로 정부가 제출한 환경영향평가법 개정안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 학술적·정책적으로 검토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논의될 환경영향평가법 개정안은 환경부가 지난 3월 31일 국회에 제출한 안으로 사전환경성 검토와 환경영향평가를 통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어 논란이 되어왔다"면서 "논란의 쟁점이 되고 있는 사전환경성 검토와 환경영향평가의 통합은 정부의 4대강 사업 추진과 맞물려 학계와 시민단체 등에서 그 취지와 배경, 적절성 등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회환경포럼은 3개 학회와 함께 정부의 방식과 절차가 과연 타당한 것인지, 녹색성장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친환경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대안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