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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대표 프랑스 ‘와인 기사’ 작위 받아

프라임경제 기자  2009.06.24 09: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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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동원와인플러스 김상용 대표가 25일(현지 시간) 프랑스 마고에서 보르도 꼬망데리 뒤봉땅 와인 연합회로부터 ‘코망드리 와인 기사 (Commanderie du Bontemps de Medoc et des Grave)’ 작위를 받는다.

김상용 대표가 받는 작위는 세계적인 와인 명산지인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와인 산업 종사자 연합체인 ‘보르도 코망드리’가 와인의 발전에 현저히 기여한 세계 각국의 전문가와 명사(名士)들에게 주는 와인과 관련한 세계에서 가장 명예로운 기사 칭호이다.

김대표가 이끄는 동원와인플러스는 미쉘린치, 샤또 빌라벨에어, 앙토앙 무엑스 등 보르도의 수준 높은 와인을 선별해 국내 와인 애호가들에게 적정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한국 국내에 와인의 보급 및 전파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또한 동원와인플러스는 보르도 와인을 알리는 수준 높은 규모의 전 세계 와인 투어 디너쇼인 ‘클럽 드 쌩크’와 ‘보르도 슈퍼 세컨드 와인’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유치 진행하여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에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코망드리 와인 기사’ 수여식은 보드로 와인 협회가 매년 와인 엑스포 기간 중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와인 축제의 메인 행사로 진행되며, 코망드리 기사단이 되면 보르도 지방과 문화, 보르도 와인의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보드로 마고 지역의 성인 ‘샤또 디쌍’ 에서 개최 되는데, 보르도 마고 지역은 프랑스가 영국으로부터 영토를 되찾기 위해 전쟁을 일으킨 백년 전쟁이 일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194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60회를 맞이하는 작위 수여식은 그 동안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부군인 필립공, 에드워드 앤드루 왕자, 프랑스 디자이너 코코샤넬, 미국 배우 찰턴 헤스턴, 중국 배우 공리 등이 와인 기사 칭호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현재까지 심재혁 레드캡투어 대표 등 3 인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