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는 19일 서울 청담동의 와인바 ‘까사델비노’에서 명품 LCD TV ‘보르도’ 출시를 기념한 미각 마케팅 행사를 개최했다.
BMW 고객과 와인바 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리치마케팅은 블루와 와인 컬러를 제품 하단에 적용해 붉은 포도주가 담긴 와인잔의 모습을 형상화한 명품 LCD TV 보르도의 감각적 디자인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 경제상무 참사인 ‘이브 드 리꼬(Yves De Ricaud)’씨가 행사에 참석해 자신의 고향이 ‘보르도’라며 삼성 LCD TV 보르도를 통해 전 세계에 보르도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보르도는 명품TV의 이미지를 유지하는 동시에 매스티지(대중명품)의 성격을 강조한 제품”이라며 “이번 행사를 시장으로 앞으로 더 다양한 소비자층을 위한 여러 가지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와인 시음회 및 설명회, 최현우의 매직쇼, 참가자 모두 참여하는 포토제닉 심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