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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청정기 관련 종목 '관심 집중'

관련 업계, 올 하반기 시장 공략 가속화

이종엽 기자 기자  2009.06.23 10: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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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근 신종플루와 미세먼지 주의보 등의 위협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공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 아이큐에어 공기 청정기>
 
신종플루의 경우 호흡기를 통한 감염위험이 알려지면서 인플루엔자를 예방하는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는 소문과 함께 공기청정기 관련 시장의 업체들이 수혜주로 떠오르기도 했다.

지난 1일에는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기준치(200㎍/㎥)를 초과한 시간당 229㎍/㎥에 달해 서울시 전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이는 중국에서 날아온 오염 띠로 인해 잠시 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일시적인 현상에 따른 것 이라는게 서울시 측의 설명이다.

미세먼지는 눈이나 목의 통증을 일으키며 흡입된 먼지는 각종 호흡기 질환 및 폐질환을 유발한다. 미세입자나 화학물질이 특정 질병을 유발한다거나 장시간 노출될 경우 우리의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은 이미 일반적 상식이다. 특히, 보통사람들에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정도의 미세한 농도로도 특별한 체질이나 유전적인 요인을 가진 사람에게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그 대표적인 예로는 아토피, 알레르기성비염, 천식 등이 있다.

이처럼 여름철 위생에 대한 관심과 함께 앞서 언급한 최근의 이슈들과 맞물려 공기청정기 시장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02년 홍콩의 사스 병실에서 유일하게 사용이 허가된 공기청정기로 각광을 받은 아이큐에어(www.iqair.co.kr)의 한국수입원인 컨텍의 관계자는 “공기청정기는 진공청소기나 물걸레등과 같이 일상적인 청소만으로는 제거하지 못하는 미세입자를 제거하는 기능을 하고 있어 공기중의 오염물질로 인한 질병 관련 이슈가 주목 받을 때 마다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신종플루 사태로 주식시장에서도 해당 종목들이 지난 달 이후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웅진케미칼, 크린앤사이언, 솔고, 위닉스 등 공기청정기株들이 올 하반기에도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

특히,‘아이큐에어’ 공기청정기는 현존하는 헤파필터 테스트 규격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엄격하다고 알려진 유럽규격 'EN1822'인증을 받아 일반 제품들에 비해 100배 이상의 입자제거 성능을 보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탁월한 오염물질 제거성능으로 박테리아는 물론 0.1미크론 이하의 바이러스 및 40여종의 유해가스에 대한 완벽한 제거 기능을 자랑하며 장시간의 사용에도 초기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대용량 필터를 채택하여 99㎡ 이상의 가정에서도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하반기 성장세에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