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팬택
스카이는 비즈니스맨을 위한 스타일리쉬 슬림슬라이드폰 ‘비즈니스폰
IM-S100’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스카이는 10∼20대 대상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화이트 계열의 색상이 주류여서 세련된 젊은 여성의 이미지가 연상된다는 평을 주로 받아왔다는게 팬택측의 설명이다.
특히 가격대는 40만원대로 설정해 비즈니스맨들의 부담감을 덜어줬다는 평이다.
이에 새로 출시된 IM-S100은 스타일을 중시하는 23∼34세 대상의 비즈니스맨을 대상으로 기획돼 이들을 타겟으로 한 디자인과 실용적 기능성에 초점을 맞췄고, 색상도 남성들이 주로 선호하는 블랙&그레이톤을 채택했다.
이 제품의 탑재된 기능 중 비지니스맨 IM-S100의 전자사전 기능은 영어가 필수인 비즈니스맨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으로 영어단어 및 관련 단어검색은 물론, 기존에 찾은 단어는 저장돼 재검색할 수 있다는게 특징이다.
200만 화소 내장카메라를 탑재하고 인테나 디자인으로 사진편집까지 다양한 촬영/편집 기능도 지원하고 MP3, 네이트, 준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은 물론, GPS, 모네타 등 부가기능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