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가격]광주시가 2009년산 쌀보리 1328톤, 3만 3200가마를 매입한다. 그러나 매입가격이 지난해보다 6%로 인하된 가격이여서 농민들의 시름이 예상된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23일부터 7월31일까지 2009년산 쌀보리 1328톤을 관련기관과 협의를 통해 매입한다. 쌀보리 매입량 1328톤은 지난해 농가와 농협이 약정 체결한 전국 5만 4069톤의 2.5%(3만 3200가마/조곡40㎏)에 해당되는 량으로 매입가는 지난 2008년 대비 6% 인하된(가마/조곡40㎏)가격이다.
1등품 3만 910원, 2등품 2만 9510원, 등외품 2만 5020원으로 광주시 전체 농가수입은 1등품 80%, 2등품 20% 기준으로 10억 2000만 원이 예상된다.
매입검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남지원에서 실시한다. 원할한 보리매입을 위해 구청과 농협, 농관원 등 관련기관이 협조해 농가별 출하일정을 사전에 알려 출하 혼선을 방지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농협과 약정한 보리재배 농가는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 쌀보리의 경우 수분을 14%이하로 건조시키고 잔보리, 이종곡립,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손질을 잘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