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증권은 네패스(03364)가 LCD TV시장 확대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고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목표가 2만원.
한국증권에 따르면 네패스의 1분기 매출액이 예상치 372억원을 소폭 밑도는 360억원대로 예상되지만, 지난해 같은 분기 보다는 7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익도 예상치 46억원에 근접해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12%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투증권은 경쟁업자들의 설비
확장으로 가격 경쟁이 예상되지만 2공장 이전에 따른 실적 정체로 가격조정이 마무리 단계라고 보고, 대형이나 고화질 LCD TV시장이 확대돼
DDI 수요도 늘 것으로 보고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