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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식, 첫 아들에 대한 특별한 아빠 사랑

유병철 기자 기자  2009.06.21 08: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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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개그맨 김경식이 첫 아들에 대한 특별한 아빠 사랑을 보여주었다. 지난 20일 역삼동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을 초청해 돌잔치를 연 것.

모든 아빠들의 자식에 대한 사랑이 특별하지만, 서른 여덟에 안은 첫 아이이기에 더욱 특별했기에 아들의 돌잔치 준비를 위해 직접 나섰다.

김경식은 돌잔치 한달 전부터 고심하며 자료를 얻기 위해 주변의 도움을 얻는가 하면 플래너와의 미팅 뿐만 아니라 꽃 장식, 돌상 스타일, 덕담카드 디자인 선택까지 돌잔치를 준비한 프로젝트 청연의 파티 플래너들까지 혀를 내두를 정도로 꼼꼼하게 챙겼다고 한다.

특히 아들 민우군의 돌잔치는 여러 가지 의미들을 담고 있는 우리나라의 오래된 전통 스타일로 선택해 남다른 센스를 과시했다.

김경식은 "전통 방식은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아요. 그리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기품 있어 보여서 좋더라고요"라고 전했다.

보통 아이 돌잔치는 엄마들이 주관해서 결정하고 준비하는데, 지난해 1월 결혼해 5개월 만에 과속스캔들을 내었던 것만큼 아이에 대한 아빠 사랑 역시 무제한으로 보여주었다.

김경식은 너무 유난 떠는 것 아니냐는 소리까지 듣고 있지만 "늦게 본 아이인만큼 아빠가 이 정도는 해줘야죠. 아들 덕분에 요즘 살맛 납니다"라며 행복한 웃음으로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