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를 청와대로 초청해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정국 현안을 논의했다.
배석자 없이 이뤄진 회동에서 이 대통령은 북한 핵 문제와 개성공단 문제에 대한 정치권의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민주당 정세균 대표에게도 참석을 요청했지만, 민주당은 실패한 한미정상회담에 대한 변명을 들을 이유가 없고 국민의 목소리를 들을 자세가 돼 있지 않은 대통령에게 들을 말이 없다며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