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종합부동산세가 올해는 1조200억원, 내년은 1조2천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재정경제부 권혁세 재산소비세제국장은 최근 재경부 홈페이지에 올린 칼럼에서 이같이 밝히고 종합부동산세 세수가 올해 1조200억원, 2007년은 1조2천300억원, 2008년은 1조4천900억원, 2009년은 1조8천100억원 등으로 매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추정했다.
또한 강남지역 소재 주택거래현황에 대해 언급하며 주택취득자 20%이상이 여러 주택을 보유하고 있고 30%이상은 강남 이외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확인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