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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저가.초콜릿폰에만 의존하지 않아"

박효정 기자 기자  2006.04.19 1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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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전자는 19일 실적발표회에서 "인도시장의 중요성 때문에 일단 저가폰 공략에 나서서 저가폰의 매출비중이 늘어났다"며 "프리미엄 전략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초콜릿폰에만 '올인'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해서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다"며 "전략적인 측면에서 초콜릿폰을 강조해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며 "다양한 제품들로 시장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