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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중국형 포르테 신차발표회 개최

이용석 기자 기자  2009.06.18 15: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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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기아차가 포르테로 중국 준중형급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아자동차는 18일(현지시간) 중국 난징에 위치한 남경국제박람중심 중화청에서 둥펑위에다기아 관계자 및 각계 주요인사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포르테의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중국형 포르테는 중국 현지 전략형 모델로 지난 4월 상하이 모터쇼 공개 당시 현지언론으로부터 역동적이고 강한 외형과 넉넉한 실내 공간, 우수한 편의사양 등으로 동급 경쟁 차량을 압도하는 상품성을 지녔다고 평가받았다.
   
   
중국형 포르테의 현지 판매명은 푸뤼디(福瑞迪: fu rui di)로 중국에서 축복을 대표하는 두 글자인 '福(복 복)'과 '瑞(상서로울 서)'와 '나아가다 이끌다'라는 뜻을 지닌 '迪(나아갈 적)'을 합쳐 만들었다.

영문차명인 포르테(Forte)와 발음상 유사하면서도 '성공을 위해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차'라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기아차는 중국형 포르테를 출시하면서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사양들을 대거 적용함으로써 글로벌 현지형 모델의 계보를 계속 이어가도록 했다.

중국형 포르테의 외관은 중국 현지인들의 취향에 맞게 새롭게 디자인한 대형 안개등 등에 변화를 준 헤드 램프를 적용하는 한편, 리어 범퍼에도 적색의 디자인 포인트를 추가하고 라디에이터 그릴을 보다 강렬한 이미지로 고쳤다.

차량 내부에는 센터페시아 및 주요 스위치에 크롬도금을 적용하고 고휘도 메탈 그레인의 적용 비율을 대폭 늘려 화려한 것을 선호하는 중국 소비자들의 감성을 만족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