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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바보' 속 민지는 오빠(황정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가진 인물이다.
이에 이청아는 오빠를 사랑하는 열혈 여동생의 모습을 따뜻하게 때로는 코믹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빨래, 청소, 요리 등 살림꾼의 면모는 물론 지수(김아중)에게 '밑반찬 10종 세트'를 선물하는 등 오빠의 사랑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민지의 모습은 사랑스러운 여동생의 모습 그 자체.
또한 오빠가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누구보다 앞장서서 해결하려 하고, 심지어 오빠에게 키스를 한 여직원 경애(연미주)에게 발차기, 머리채 휘어잡기 등 폭력(?)을 휘두르기도 한다
민지의 열혈 행동은 오빠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한 일이기 때문에 푼수 같기도 하지만,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평. 드라마의 스태프들은 "민지 같은 여동생이 있으면 좋겠다"며 캐릭터의 이름인 '구민지'에서 착안, 그녀를 '구민 여동생'이라고 칭한다고. 비록 국민 여동생은 아니지만, 스태프들 사이에서 이청아는 전폭적인 사랑을 받는 '구민 여동생'으로 통하고 있다.
한 스태프는 "우리 민지가 '국민'급은 아니더라도 '구민'급 정도의 여동생은 되는 것 같다. 이름도 절묘하게 구민지다"며 재치있는 코멘트를 전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또한 "민지 같은 여동생이 있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민지가 너무 사랑스럽다", "이청아가 만든 밑반찬 10종 세트 나도 먹어보고 싶다", "저렇게 착한 시누이가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한편 '그바보'를 통해 이청아는 기존의 청순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벗어나, 푼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코믹 구타연기, 코믹 댄스는 물론 다양한 몸개그를 선보이며, 물오른 코믹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기도. 또한 코믹연기와 더불어 따스하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완소 캐릭터로 떠올랐다.
이청아가 열혈 여동생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그바보'는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행복한 드라마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그바보'는 6월 18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