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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에코메트로, 20가구 특별공급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6.18 11: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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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화건설(대표이사 김현중)이 인천시 남동구의 ‘인천 에코메트로’ 이주자 보상 대책용 잔여세대 20가구를 일반에게 특별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가구는 7블록의 총 848가구 중 공급면적 114.254㎡형(34A 타입) 5가구, 114.286㎡형(34B 타입) 5가구, 113.614㎡형(34C 타입) 5가구, 114.186㎡형(34D 타입) 5가구로 총 20가구. 분양가는 지난 2007년 7월 분양 당시와 동일하게 적용되어 3.3㎡ 당 970만원대로 입주는 2010년 12월이다.

특히 인천 에코메트로는 한화건설이 인천 소래논현지구에서 추진하는 미니 신도시 개발 사업으로 오는 7월 말부터 1차 시범단지인 11, 12블록 2,920가구 입주를 시작한다. 인천 지역 최대의 매머드급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이 곳에는 약 1만 2,000여가구가 들어서며 3만5,000여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더욱이 한화건설은 이 중 7,146가구를 2006년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끝마쳤다. 실제로 에코메트로 1차 시범단지(2,920가구) 아파트의 경우 평균 청약경쟁률이 9대 1, 최고경쟁률은 29대 1을 기록했으며 2차(4,226가구)에서도 평균 4.9:1을 기록하는 등 높은 청약률을 보였다.

인천대교가 오는 10월 완공되면 인천국제공항까지 약 25분 이내에 닿을 수 있으며, 제3경인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송도국제도시와는 15분 거리로 배후단지로 위치하게 된다. 승용차로 제3경인고속도로와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과 1시간 이내 거리이며, 수인선 복선전철 1단계 사업이 2011년 개통됨에 따라 소래역, 논현택지역이 신설 예정이다.

한편 이번 특별공급에서는 당초 계약금 10%, 중도금60%, 잔금 30%였던 분양대금 납부 조건을 계약금 10%, 중도금 30%, 잔금 60% 로 변경했다. 이는 중도금 60% 중 이미 도래한 30%를 잔금으로 이월한 것으로, 나머지 중도금 30%는 이자후불제로 은행에서 융자가 가능하도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오는 7월 말 시범단지인 11, 12블록 2,920세대가 입주를 시작하면 에코메트로 신도시의 위용이 드러날 것”이라며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고 금번 공급물량이 워낙 적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에 에코메트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계약 기간은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문의:032-432-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