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로레알 그룹의 창립 브랜드이자 상징인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가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였다.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의 100년 역사는 로레알 그룹의 창립자이자 화학자였던 유젠 슈엘러(Eugene Shueller)가 1909년 ‘무자극성 염모제’ 를 발명하면서 시작되었고, 수십 년에 걸친 모발 연구를 통해 획득한 탁월한 전문성에 힘입어 오늘날의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는 전 세계 헤어 살롱, 헤어디자이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13년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는 헤어 염색 학교를 설립함으로써 전문적인 헤어 드레서를 양성하는 교육의 개척자 역할을 하였으며, 1925년 전례 없던 헤어 라이트닝 제품인 로레알 도르(L’Oreal d’Or), 1928년 세계 최초의 샴푸 오 캡(O’CAP), 1929년 최초의 신속 투과 염모제 이메디아(Imedia) 그리고 1978년 최초의 헤어 케어 기능을 도입한 염색약 마지렐(Majireal)등의 제품을 출시하면서 명실상부한 미용 업계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특히, 1960년에 출시한 에르네뜨(Elnett) 스프레이는 헤어 전체에 균일하면서 보다 미세한 분무가 가능한 마이크로 스프레이 제품으로 로레알을 글로벌 헤어스프레이 시장의 리더로 등극시켜준 세계 최고의 스프레이 제품이다. 1987년까지 약 10억 개의 판매고를 올릴 만큼 에르네뜨 스프레이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브리짓트 바르도, 클라우디아 쉬퍼, 제니퍼 애니스톤, 페넬로페 크루즈 등 세계적인 여배우들의 사랑도 한 몸에 받았다.
이처럼 로레알 그룹의 역사에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의 베스트셀러 에르네뜨는 브랜드의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09년 사틴 라인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새롭게 선을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