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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 수 없는 영어는 가라

김경희 기자 기자  2009.06.18 0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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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비상교육이 18일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의 공식 영어교재로 쓰이는 ‘반크 잉글리쉬’를 단행본으로 펴냈다.

인터넷 펜팔로 외국 친구를 사귄 한 청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영어교육서다. 그는 외국인들이 독도가 다케시마로, 동해가 일본해로 불리는 등 왜곡된 정보로 교육받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결국 그는 ‘한명이 다섯명의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그들에게 대한민국을 바르게 알린다면 언젠가 60억 세계인들이 우리나라를 바르게 알게 될 것’이라는 꿈을 꾸며 계획을 실천으로 옮긴다.

현재 반크에는 이 꿈에 동참하는 2만5000명의 회원이 있다. 이들은 아시아의 중심, 동북아의 관문, 전 세계 모든 이들과 꿈과 우정, 비지니스를 나누는 나라 대한민국을 바라며 민간외교관 역할을 해내고 있다. 비상교육은 이들의 체계적인 영어학습을 위해 반크 전용 영어교과서 제작을 자청했다. 반크 측은 이를 공식 영어교과서로 지정하며 화답했다. 비상교육은 ‘반크잉글리쉬’ 300부를 무상으로 반크에 제공했다. 또 도서 판매수익 일부는 반크에 기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