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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청,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 실시

26일~7월 25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6.17 17: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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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최용철)이 수질오염물질 배출업소, 폐기물 배출·처리업체, 환경기초시설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17일 영산강청에 따르면 장마를 틈탄 불법적인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하·폐수 종말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60여 개소 ▲폐기물 배출 및 처리업체 30여 개소 ▲폐수·가축분뇨·화학물질 배출업소 50여 개소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환경영향평가 대상 사업장 10여 개소 등 총 15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이달 26일부터 7월 25일까지 오염물질을 처리하는 처리시설의 적정운영 여부,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여부, 공사장 토사유출 등 공공수역 오염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폐수 무단방류, 폐기물 부적정 처리 등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함께 자체적으로 수사해 검찰청에 송치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불법행위를 발견할 경우, 환경신문고(국번 없이 128), 영산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에 신고하면 최고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