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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26억 들여 재래시장 주차장 대규모로 확장

송정5일시장 6200㎡에 186면 주차장 조성···주차난 해소·재래사장 활성화 기대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6.17 17: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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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가 사업비 26억 원을 들여 송정5일시장 주차장을 대규모로 확장해 주차난 해소는 물론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산구는 송정5일시장 이용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25억 6000만 원을 투입해 기존 주차장 앞 건물과 부지를 매입하고 지난 12월 확장공사를 시작해 17일 전갑길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환연 지역경제팀장의 사회로 준공식을 가졌다.

   
광주 광산구가 17일 전갑길 구청장(사진 왼쪽부터 8번째)을 비롯한 시.구의원, 주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정5일시장 주차장 확장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새로 확장한 주차장은 6200㎡면적에 186면 규모로 간선도로와 인접하게 만들어 쇼핑객의 주차편의를 크게 높여 교통난·주차난을 일시에 해소했다. 그동안 송정5일시장은 광산구의 대표적 재래시장이면서도 64면의 소규모 주차장으로 간선도로와 떨어져 차량이 시장을 진입하는데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광산구는 송정5일시장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여서 주변 떡갈비 거리와 중앙로에 입주한 상가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식사를 통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형마트와 생필품 가격 비교 공개, 사회단체와 함께 장보는 날 운영, 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 편의시설 보강을 통해 대형마트 부럽지 않는 쇼핑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