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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원 SKT 사장, 하나카드 지분투자 가능성 제기

“하나카드 최대주주는 될 수 없어”

나원재 기자 기자  2009.06.17 16: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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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이 하나카드 인수설에 대해 지분투자 가능성을 제기했다.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IT쇼 2009’ 정 사장은 “SK그룹은 지주회사 체제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자회사인 SK텔레콤이 하나카드의 최대주주가 될 수는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분투자는 가능하다는 게 정 사장의 설명. 정 사장은 이와 함께 이동통신 시장의 정체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유통 및 물류 등과의 제휴도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 사장은 “하나카드 뿐만 아니라 모든 카드사에 대해 기회가 열려있다”며 “카드시장을 뺏기 위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고객이 원하면 어떤 카드라도 SK텔레콤 모바일에 넣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