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민주노동당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정책당대회를 열기로 하고 17일 국회 민주노동당 의정지원단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갑 대표, 이정희 정책위의장, 오병윤 사무총장, 우위영 대변인, 이의엽 정책부의장이 참석했다.
강기갑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남북관계는 안개속이고, 각종 민생문제들로 국민들의 개탄이 터져나오고 있는 마당에 청와대는 묵묵부답과 요지부동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강 대표는 “민노당은 정책정당으로써 미래전망과 비전을 제시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당의 면모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정책당대회와 관련 이정희 정책위의장은 정세, 정치노선, 조직노선, 정책브랜드, 2010전략 등의 결의문을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책당대회의 기조는 당의 노선과 정책 결정과정에 당원과 대의원의 주체적인 참여를, 대중의 지지와 관심을 이끌어내는 대중참여형 정책당대회를 지향하기로 했다.
앞으로의 전략적 추진과제는 진보대연합 추진 및 2012년 진보적 정권교체를, 중점 추진 계획으로는 ‘8대 정책 브랜드’를 내세웠다.
8대 정책 브랜드에는 노동, 의료, 교육, 부동산, 금융, 사회복지, 농업, 생태환경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