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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산업 재편 통해 선도기업 육성해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2009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서 강조

나원재 기자 기자  2009.06.17 14: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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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09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에서 방송과 통신의 융합이라는 패러다임 전환의 기회를 활용하여 위기 극복의 해법을 찾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이번 컨퍼런스는 미디어 융합과 그 이후(Media Convergence and After)를 주제로, 미디어 융합시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부와 기업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라며 “현재의 경제 위기를 극복함과 동시에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미디어 산업 재편 등을 통한 글로벌 미디어 선도기업의 육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최 위원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미디어 융합 촉진, 규제 선진화 등 융합 시대의 대응전략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미디어 융합시대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방송통신콘텐츠의 제작, 유통, 소비 등 가치사슬 전반에 대한 혁신 방안이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역설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009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에서 방송과 통신의 융합이라는 패러다임 전환의 기회를 활용해 위기 극복의 해법을 찾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

이어 최 위원장은 “이러한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이번 2009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의 논의들은 미디어 융합 시대의 미래를 좌우할 매우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한국을 방문해 주신 여러분들을 다시 한 번 환영하며 머무시는 동안 대한민국 국민의 따뜻한 인심을 한껏 느끼시고 아름다운 풍광도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란다”며 “이번 회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큰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