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6월 4일(목) 시행된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 대해 ‘문제 및 정답에 관한 이의 신청’을 받아 심사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지난 6월 4일부터 8일까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접수된 이의 신청은 모두 236건이었다. 단순한 의견 개진, 취소, 중복 등을 제외한 실제 심사 대상은 168건으로, 94개 문항에 관련된 것이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관련 학회 및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이의심사실무위원회와 이의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93개 문항은 ‘문제 및 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판정하였고, 직업탐구 영역 프로그래밍 과목 13번에 대해서는 ②번 외에 ①번도 정답으로 판정하였다. 94개 문항에 대한 심사 결과와 그 중 20개 문항에 대해서는 수험생의 이해를 돕기 위한 상세한 답변 내용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를 통해 6월 17일(수) 오전 11시에 공개하였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복수 정답이 발생한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문항의 완성도 제고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여 2010학년도 9월 모의평가 및 수능 출제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