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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제주해양과학관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6.16 13: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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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과학관 조감도>
[프라임경제]한화건설(대표 김현중)이 제주도와 동양 최대 규모의 수족관을 갖춘 ‘제주해양과학관’건립을 위한 실시협약을 16일 체결했다.

   
<제주도청에서 열린 이날 실시협약식에는 한화건설 김현중 사장(좌), 제주특별자치도 김태환 도지사가 참석했다.> 
‘제주해양과학관’은 해양생태수족관, 해양과학체험관, 해양공연장 등으로 구성되며, 건립 사업은 민간이 일정기간 운영하고 소유권을 이전하는 우리나라의 최초의 BOT(Build–Operate–Transfer, 수익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제주도청에서 열린 이날 실시협약식에는 한화건설 김현중 사장, 제주특별자치도 김태환 도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로써 제주해양과학관 사업은 사업비와 설계, 운영 등에 관한 실시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한화건설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제주도 성산포 섭지코지에 총 투자비 1,135억원, 연면적 2만5,532㎡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제주해양과학관’을 건립하며 오는 2012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하반기에 착공에 들어간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최대 출자자로 참여하는 ‘대한생명’을 비롯해 한화63시티, 한화건설, 신천개발 등이 출자자로 참여한다. 한화건설은 책임 있는 시공력과 국내 최초로 지난 20여 년간 63 씨월드(수족관)를 운영해온 ‘한화63시티’의 운영노하우 등을 토대로 세계적인 수준의 ‘제주해양과학관’을 건립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동양 최대 규모가 될 종합해양문화공원이 한화건설의 시공력과 국내 최초로 수족관을 전문적으로 운영해 온 한화 63시티의 운영노하우 등을 통해 세계 속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