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2000여명의 보육원 아동 및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국악인형극 ‘발해공주’를 초청 관람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5월 3일부터 7일까지 총 5일간 펼쳐질 이번 초청행사는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심어줄 창작인형극 관람 행사와 그 밖에 다양한 특별 행사로 구성돼 있다.
참가 아동은 국악인형극 ‘발해공주’와 국악박물관을 관람하고, 로비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인형극 주인공과 사진도 찍을 수 있다.
KB홍보관에서는 국민은행의 요모조모를 알아볼 수 있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전통문양을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 행사도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KB국민은행 개인영업지원그룹 이달수 부행장은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적었던 소외 계층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 예술을 통한 사회공헌활동과 각계의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