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뮤지컬 '갬블러' 코엑스서 공연

한국 공연 이후 LA 시작으로 미주 투어 공연도 예정

유병철 기자 기자  2009.06.12 09:20:4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뮤지컬 '갬블러'가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2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뮤지컬 팬들을 찾아간다.

1999년 허준호, 남경주, 전수경, 윤복희가 출연, 당시 최고의 배우들로 구성된 뮤지컬 '갬블러'가 올해로 10년을 맞게된다.

'갬블러'는 비틀즈의 전 멤버 폴 매카트니의 음악을 작곡한 에릭울프슨의 음악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으로 그가 작곡한 영국 팝 그룹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의 'Time', 'Eye in the sky' 등의 음악이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 위에 어우러진다.

'갬블러'는 지난 2002년과 2005년 일본 전역을 돌며, 9개 전지역 95%라는 신화적인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한류뮤지컬의 신화를 보여준 작품이기도 하다.

지난 5월 27일 주연급 및 앙상블등 출연배우의 최종캐스팅을 확정했으며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배우들은 올 여름 올라가게 될 대형 뮤지컬 가운데 가장 탄탄하고 놀랄만한
배우들로 구성되었으며 한국 공연 이후 LA를 시작으로 미주 투어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뮤지컬 갬블러의 제작사는 "올 10돌을 맞는 뮤지컬 '갬블러'는 그 어느 해 공연보다 의미가 깊으며 그만큼 원작의 드라마와 음악 그리고 화려함에 제작포인트를 두었다. 이번 캐스팅은 지난 10년간의 '갬블러'와 올해를 기점으로 새롭게 시작될 '갬블러'의 단계적 수준을 향상시킨 신선하고 놀랄만한 배우들로 구성되어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공연이 될 것이다"며 기대의 폭을 한 층 더 높여주고 있다.

최종 오디션 결과, 연기자 및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급 연예인들이 지원하였으나 넓은 음역대와 고난도의 안무로 인해 대거 탈락하기도 했다.

또한 주요 배역 중 최적이라고 판단된 미국에 체류중인 단 한 명의 배우를 섭외하기 위해, 제작진이 직접 미국 LA 현지까지 가서 오디션을 보는 등 배우의 역량과 작품의 완성도를 그 어느 해보다 기대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