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상에는 많은 색이 있지만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색을 고르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계절과 함께 색상을 매칭한다는 것은 더욱 힘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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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국민 요정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 사랑 받고 있는 김연아 선수 같은 경우에는 어떤 계절에 비유할수 있을까?
김연아선수 같은 경우에는 여름의 이미지와 겨울의 이미지가 같이 공존하는 경우라고 할수 있다. 두 계절 중에서 김연아 선수가 가지고 가야할 계절 이미지는 여름보다는 겨울이 훨씬 더 낫다고 할수 있다.
그 이유는 피겨스케이팅 선수는 주 무대가 무색투명인 얼음이라는 점을 착안한 것인데 얼음 위에선 여름의 색인 파스텔톤과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는 플러스 점수를 받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오히려 잘못하면 얼음판에 선수의 모습이 묻혀버릴수도 있다는 단점도 나타난다.
김연아 선수의 경우에는 겨울의 색인 강한 컬러의 의상을 입고 겨울의 메이크업톤인 스모키나 붉은립스틱을 사용해서 연기를 해주는게 훨씬 좋은 이미지로 바뀔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김연아 선수 같은 경우에는 경기 초기에는 파스텔 톤의 하늘색이나 핑크색을 많이 입고 나왔었지만 언젠가부터 의상의 컬러가 검정 마젠타 화려한 비즈장식의 의상으로 바뀌기 시작했고 메이크업 또한 성숙함이 느껴지는 스모키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그때부터 조금씩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심사위원들 에게도 돋보이는 선수로 이름나기 시작했다는 것에 이미지 컨설팅 업계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하지만 무대가 아닌 일상생활의 패션 스타일과 메이크업은 '여름'이라고 한결 같이 전한다.
청바지에 흰티, 검정자켓, 내추럴한 메이크업, 긴 생머리 이런 스타일은 여름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패션 이미지이다.
이미지컨설팅 아카데미 터치포유 (www.touch4u.co.kr)의 퍼스널 컬러리스트 이향숙 실장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컬러와 계절이미지가 그렇게 중요하나 하고 갸우뚱 거리는 사람들이 대다수지만 수 많은 시행착오 끝에 결정한 점에 대해서는 스스로 최상의 상태인지 알기 어렵다"면서 "본인이 지금 어떤 자리에서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계절의 이미지와 그 계절에 해당되는 본인의 베스트 컬러를 최대한 사용해서 본인에게 플러스가 되느냐 마이너스가 되느냐가 결정이 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