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증권(대표 진수형)은 오는 24일부터 7월21일까지 약 3개월간 총 2억여원 상당의 시상금과 경품을 놓고 ‘제17회 한화증권 코리아 스탁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화증권은 19일 “코리아 스탁 실전투자대회는 주식부문으로 2000만원 이상의 스타리그와200만원 이상의 Dream리그, 선물옵션 부문으로 1500만원 이상의 퓨처스리그 등 운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리그는 투자자산 2000만원 이상 참가할 때 1등 입상자 3000만원, 2등 1500만원, 3등 1000만원의 시상금을 주고, 투자자산 5000만원 이상 참가 시에는 시상금이 두 배로 지급되는 더블찬스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드림리그와 퓨처스리그에 입상하면 각각 1등 1500만원, 2등 1000만원, 3등 500만원의 시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한화증권은 대회 기간 중 매주 리그 구분 없이 전체 수익률 상위 3명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주간대회도 개최해 참가자의 수상 기회를 크게
늘렸고 대학(원)생 입상자의 경우 한화증권 입사지원시 입사 우대 및 1차 서류전형 면제의 혜택도 준다고 전했다.
한편
17회 실전투자대회 기간 중 월드컵 승리기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증권은 참가고객 중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와 상품권, 영화관람권 등을 제공하며 한국팀의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전일에는 추첨을 통해 피자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은행연계 신규 및 모바일 고객에게도 월드컵 팀가이스트 공인구 및 체중계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참가 문의는 한화증권 홈페이지 (www.koreastock.co.kr), 지점 또는
고객서비스팀(1544-8282)을 이용하면 된다. 대회 접수기간은 2006년 7월 14일(금)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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