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투자설명회와 건강강좌가 합쳐진 웰빙 재테크설명회가 개최된다.
대신증권은 20일 국민은행, 대구백화점과 공동으로 대구백화점 프라임홀에서 각사 우수고객을 초청해 재테크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건강한 부자되기 자산관리 설명회’라는 명칭으로 실시되는 이번 설명회는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2시간 반 동안 2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제1부는 김영익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이 ‘2006년 국내외 경기동향 및 자산시장 투자전략’을 주제로 국내외 경기를 진단하고 자산시장별
투자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제2부에는 한성욱 계명대학교 동산병원교수가 ‘혈압은 내리고 웰빙은 올리는 건강관리’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재테크설명회는 대신증권-국민은행-대구백화점이 각 사의 우수고객에게 보다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3개의 서로 다른 업종간에 특화된 전문영역의 장점을 살린 이색 공동마케팅이란 점에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대신증권
측은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행사 시작전과 휴식시간에 현악 3중주 공연과 함께 참석 고객들에게 다과와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이번 웰빙 재테크설명회는 증권과 은행, 유통업계가 공동으로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서로 다른 업종간 결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