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도요타자동차(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 19일 대치동 렉서스 디앤티 전시장에서 뉴ES의
신차 발표회를 갖고 판매에 들어간다.
![]() |
||
안전에 있어서는 VSC, TRC, ABS, EBD, BA 등의 기능과 함께 총 10개의 에어백이 장착되어 있는데, 운전석과 조수석의 프론트 듀얼 및 사이드 에어백 외에도 무릎 에어백이 장착되어 사고 시 탑승자의 피해를 최소화 한다.
뉴ES의 주요 편의 사항으로는 지붕 전체가 글래스로 되어 있는 ‘글래스 루프’가 선택사양으로 적용되어 앞좌석은 물론 뒷좌석에서도 넓은 외부 시야를 확보하였으며 지속적인 품질개선을 통해 음감을 향상시킨 마크레빈슨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도 ES모델로는 처음으로 ES350에 적용됐다. (*선택사양)
이외에도 키를 주머니에서 꺼내지 않고도 차량 진입과 시동이 가능한 스마트 엔트리/스타트 시스템과 앞좌석 냉난방 벤틸레이션 시트가 기본
적용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치기라 타이조 사장은 “뉴ES는 보다 강력해진 성능과 시대를 앞서가는 디자인으로 재 탄생한
‘럭셔리 패밀리 세단’이라며, “뉴ES 출시와 함께 보다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