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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변 재건축 사업, 모델 탄생

서울 개봉동 일대 아파트 408가구 건립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6.11 11: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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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구로구 개봉동 일대에 하천경관형 아파트 408가구가 건립된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11일 하천변에 대한 각종 정비사업이 주변경관과 어울리는 건축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구로구 개봉동 288-7번지 일대를 정비구역으로 공식적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건립규모는 아파트 13~20층에 6개동 40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단지 내에는 전용 60㎡이하의 소규모주택 108가구도 계획해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주거공간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개봉4구역의 경우 하천변에 공원을 조성하고 단지를 관통하는 보행로를 조성해 기존 골목길의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지역간 단절을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천변 수변공간 이용도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개봉로, 소공원, 공공보행통로, 소공원, 목감천으로 이어지는 주민의 보행통로를 단지 남측에 설치해 자유로운 동선을 유도하고 집중적인 녹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개봉4구역은 협소한 도로와 주차공간이 부족한 단독주택지로서 거주환경이 낙후되어 있었지만 이번 구역지정의 결정을 통해 불합리한 도로체계가 개선되고 양호한 주거단지로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건축배치도 /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