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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근로사업 재해예방 사업 추진

광주지방노동청, 빛고을 Safety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 추진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6.11 09: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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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재해예방 사업이 추진된다.

11일 광주지방노동청(청장 정순호)에 따르면 각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산업재해로부터 사업 참여자를 보호하고, 안전하고 괘적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빛고을 Safety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을 지역 맞춤형 재해예방 사업으로 추진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근로복지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유관기관과 재해예방 T/F팀을 구성하여 참여자에 대한 안전보건교육과 사업 현장에 대한 기술지도를 지원한다. 또 지자체 간담회 개최, 재해사례 전파, 재해예방 홍보 등을 통해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이 안전하게 마무리 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재해예방 사업 추진은 희망근로 프로젝트 참여자 상당수가 60대 이상 고령이고, 사업 내용도 광범위해 관리 소홀, 안전의식 결여 등으로 산업재해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08년 지자체 숲가꾸기 사업 등 공공근로사업 확대로 광주노동청 관할 임업분야의 재해가 2007년 61건 대비 108건으로 77% 증가했다.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은 6월부터 6개월간 전국 지자체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광주노동청 관내의 경우. 광주시 동구를 비롯한 13개 지자체에서 동네마당 조성, 광고물 일제정비, 노후불량 공중화장실 시설개선 사업 등에 694억 69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만 19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광주노동청 관계자는 "지자체 추진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이 사회적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사업 참여자에 대한 재해예방 조치는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