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정몽구 현대차회장, 밴 플리트상 수상

이용석 기자 기자  2009.06.10 13:42:2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밴 플리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전 참전용사이자 코리아소사이어티의 창립자인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려 1992년 제정된 상으로, 코리아소사이어티는 연례 만찬 행사를 통해 한미 관계 발전에 공로가 큰 인물들에게 이 상을 시상해 왔다.

‘밴 플리트상’은 한국인으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 반기문 UN사무총장,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최종현 전 SK그룹 회장이, 미국인으로는 조지 부시 전 미 대통령,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 제임스 레니 주한 대사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코리아소사이어티의 도널드 그레그 이사장은 “정몽구 회장은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십과 혁신적인 정신, 글로벌 마인드를 바탕으로 현대ㆍ기아차를 세계 5위의 자동차 메이커로 키워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날 많은 미국인들이 현대ㆍ기아차의 미국내 생산ㆍ판매ㆍ연구개발 활동에 고용돼 있는 등 정몽구 회장의 리더십이 한국과 미국의 경제적 연대 관계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수상자 선정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