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신세계I&C(035510)가 수익 모멘텀은 있지만 올해 매출이 지연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10% 하향 조정했다. 목표가 9만5800원, 매수.
대신증권은 이 회사가 올해 RFID 사업이 원가가 비싸고 표준화의 문제가 있어 예상매출액을 낮췄지만, 그럼에도 실적호전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수익 위주 경영 정착과 신규사업 매출 확대로 영업이익률이 업계 최고 수준인 8.3%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경기회복에 따라 SI 관련 수주금액도 오르고, 신규 사업 추진으로 실적 호전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신증권은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지만 목표주가는 10.1% 낮춘 9만5800원이라고 밝혔다.